어른들이 조금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건 아닌가요
어른이라면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하는데요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고 얘기하는건가요
아이들이 바보도 아니고 선생님이 혼내고 함부로 하면 운동을 몇년씩 할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알아요 말을 안해도요 저사람이 날싫어 하는지 좋아하는지요
선생님이 자기를 싫어하고 함부로 한다면 과연 운동을 계속 할수 있을까요
설수원님이 보고싶은건만 보고 듣고싶은건만 듣고 한건 아닌가요
말한마디로 여러사람이 피해줄수도 있고 상쳐받 수도 있다는걸 어른이라면 알듯한데
아닌가요 아이들은 작은 실수도 어른이라면 감싸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말이란건 잘알지못하면 함부로 말하는건 아닌듯하네요
아이들과 강사님에게 피해가거나 상쳐가 된다면 저도 가만이 있지는 않을듯하네요
조금한 아이들이 늦은 시간까지 자기꿈을위해 노력하는걸 본다면 응원해야 맞다고 생각하고
책임을 다해 늦은시간까지 5분더 붙잡고 있는 선생님께 응원에 한마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연 수영하는 아이가 내아이고 내조카라면요 요즘 어떤선생님이 자기시간 투자해가면서 몇분더 가르치것다고
붙잡고 있나요 말한마디로 남에게 상쳐 고만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물편하시면 직접오셔서 얘기하세요 피해안주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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